|
루이즈 애런슨(Louise Aronson)노인의학전문의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의과대학의 교수이다. 대표 저서로는 차 우타 쿠아 상과 PEN 아메리카 신인 문학상 최종후보에 오른 ≪의료차트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환자들의 이야기(A History of the Present Illness)≫가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워런 윌슨 칼리지(Warren Wilson College)에서 문예창작으로 예술학 석사학위(MFA)를 받았다. 아놀드 P. 골드 재단이 수여하는 인본주의 교수상, 올해의 캘리포니아 홈케어의사 상, 미국 노인의학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현역 임상교육자 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을 통해 의학 및 문학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나이듦에 관하여≫는 2019년 출간되자마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루이즈 애런슨은 맥도웰(MacDowell) 콜로니 펠로십을 수상하고 푸시카트 문학상 최종후보에 네 차례 지목되었다. 현재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랜싯(Lancet)>, <벨뷰 리터러리 리뷰(Bellevue Literary Review)> 등 다양한 매체에 논문과 기사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애런슨의 관심 연구 분야는 노인의학 교육 및 자기 성찰을 통한 건강증진이며 이밖에도 건강 분야에서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중을 상대로 한 의학 글쓰기에도 관심이 많다. 현재 UCSF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건 인문학 및 사회정의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으며 Osher 통합의학 센터에서 성공적인 노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일터에서 질병과 죽음에 관해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성공적으로 늙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자신이 태어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