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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한글을 깨우쳤다. 대학 졸업 뒤 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다 우연히 〈오마이뉴스〉 기자가 되었다. 2005년 ‘올해의 인터넷기자상’과 ‘언론인권상’을 받았다. “기자는 소속 매체가 아닌 기사로 말한다.”는 마음으로 2014년 12월 31일, 10년 일한 〈오마이뉴스〉에 사표를 냈다. 취재, 글쓰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다. 2015년부터 박준영 변호사와 〈다음〉 스토리펀딩에서 ‘재심 프로젝트 3부작’을 진행했다. 탐사 보도 전문 매체 진실탐사그룹 ‘셜록’(neosherlock.com)을 만들었다. 시인 백석, 고정희를 사랑하고 김중식의 시 「식당에 딸린 방 한 칸」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이게 다 엄마 때문이다』, 『똥만이』가 있다.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대본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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