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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빈무덥고 축축 처지는 여름날이면, 너무 더워 밖에 나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 여름에 뭔가 신나는 일이 일어나는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소파가 자동차로 변신해서 사람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유튜브에서 정말로 소파를 자동차로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사람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지런히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덥지만 모두의 여름 방학과 여름휴가에 행복하고 신나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림책으로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다름》 《청소의 발견》 《형이 태어날 거야》 《까마귀가 친구 하자 한다고?》 《그 공 차요!》 《왜 안 보여요?》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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