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서터 미술학교를 졸업하였고, 다이아나 킴톤의 ‘포니 매드 프린세스’ 시리즈의 표지와 삽화 디자인에 참여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채를 밝고 산뜻하게 표현한 첫 번째 그림책 『어디서나 빛나는 댄디라이언』뿐만 아니라 『두 마리의 늑대와 로사, 그리고 갈렐레오』 등 여러 교육 도서와 그림책 『꼬마 악어의 지갑』 등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