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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밀러(William R. Miller)오리건 대학에서 임상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뉴멕시코 대학에서 심리학 및 정신건강의학을 가르치다가 최근 석좌교수로 은퇴했다. ‘동기 강화 면담’이라는 개념을 심리학계에 처음 소개했고, 특히 중독의 치료와 예방에 주력하여 연구해 왔으며, 더 넓게는 변화를 위한 심리학 분야에 집중해 왔다. 또한 영성과 심리학의 경계를 탐구하고 통합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미국심리학회로부터 유수의 상을 수상했고, 과학정보연구소(The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는 그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학자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60여 권의 저서 가운데 공감적 이해와 경청의 실천적 기술을 소개한 이 책 『잘 듣는 법』은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된 밀러 박사의 대표작이다. williamrmiller .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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