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속 ‘인물면’을 즐겨 본다. ‘사람’이 담긴 기사, 글,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고 힘을 낸다. 오랜 시간 사람들을 만나 취재하고, 기사 쓰는 일을 해 왔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건네는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 『왜요, 그 뉴스가 어때서요?』 등이 있다.
나는 내가 어른이 돼서 비로소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분들에게 빨리 알려 주고 싶어요. 이 세상에 대해 '공부'하기보단 이 특별한 세상을 맘껏 체험하고 즐기길 바라요. 자! 그럼 이 재밌는 세계의 문을 열어 볼까요?
문이 열리면 책을 만드는 여러 사람들과 인사하고 속닥속닥 대화도 나눠 보면서, 책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의 과정들을 재밌게 체험해 보세요. 준비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