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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미더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솟는 희망 Hope Rising>, <희망이라는 이름의 다리 Bridge Called Hope>의 저자이다. 학대를 당하거나 돌봄을 받지 못하는 말들을 구조하여 불우한 어린이들과 짝을 맺어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안식과 희망의 토대를 선사하는 비영리 조직인 '크리스털픽스 청소년목장'을 남편 트로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사회봉사 부문의 미국 최고 영예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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