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서 태어나서 여덟 살 때 가족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했다. 마르그레테는 다섯 살 때부터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첫 작품을 출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5권의 책과 100편이 넘는 희곡, 아이들을 위한 동화 등을 썼는데, 특히 고전 작품을 다시 쓰는 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