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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중앙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강릉 MBC에서 6년간 피디로 일했다. 강릉에 세워진 커피 공장 이야기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2007년, 테라로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이후 일본의 생두회사 와타루에 찾아갔다가 우연히 커핑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면서 커핑이라는 신세계에 매료된다. 이때부터 커피의 맛과 향을 전문적으로 감별하는 커퍼의 길을 걷게 되었다. 커피에 입문한 지 3년 만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커피 품평회인 COE(컵 오브 엑설런스)에 심사관으로 초대받았다. 2009년 니카라과 COE 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전 세계 커피 산지에서 열리는 COE 대회에 심사관으로 참석하고 있다. 현재 강릉에 있는 테라로사의 부사장으로, 더 좋은 커피를 구하기 위해 한 해의 반 이상을 세계 각지의 커피 산지를 찾아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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