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 여의도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현재 서울 삼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 수학 원리를 찾아내어 수학 공부에 접목 시키는 등 어린이들이 수학과 친해 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시는 선생님입니다. 기탄교육의 ‘수학 만화교과서’ 1학년에서 6학년 과정까지 집필을 하였으며, 수학교과서 개정판 집필 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