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하기 좋아하던 아이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그릴 때면 언제나 가슴이 뜁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달달달 달려요⟫ ⟪머리하는 날⟫ ⟪선물이 툭!⟫ ⟪이불이 좋아⟫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후 불어 봐⟫가 있고, 그린 책으로 ⟪너의 베프가 되고 싶어⟫ ⟪걱정 세탁소⟫ ⟪6분 소설가 하준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