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세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현재 호남대학교 교수, 와세다대학 현대정치경제연구소 특별연구원으로 있다.
<일본입문> - 2006년 4월 더보기
결코 이문화(異文化)를 논하는 데에 있어서 우열이 있을 수 없다 .오직 그 문화의 특징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일본문화를 논하는 데 있어서도 일본을 있는 그대로 보는 시각이 중요하다. 조금도 왜곡하지 말고 우리의 과거사와 분리시킨 일본의 모습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실체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관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