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현 출신. 고등학교 시절부터 노자에 관심을 가졌다. 대학에서는 중국고대철학을 전공했으며, 재학 중에 썼던 논문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그 공헌도에 의문을 느껴 현재는 교육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강연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