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영화 만드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수많은 베스트셀러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화가인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사랑해, 널 사랑해!』 이야기는 본인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랍니다. 그린 책으로는 『언니와 동생』『참치 노래를 불러라』『주근깨가 어때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