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드라이브, 그리고 냉면을 좋아합니다. 여름날 냉면만 한 게 있을까요. 『알밤 소풍』을 시작으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와 『세탁 소동』 『튤립 호텔』 『달리다 보면』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2024년 『달리다 보면』으로 볼로냐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호랭면 (여름 리커버)> - 2024년 6월 더보기
“내 그림책 작가로 살아왔지만 이렇게 시원한 책은 처음이오!” 호로록 새 옷을 입은 『호랭면』! 올여름에도 『호랭면』 한 권이면 더위도 지루함도 전혀 무섭지 않아요. 세 아이들과 아홉 마리 호랑이와 함께 더 시원하고 신나게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