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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앤 애플바움 (Anne Applebaum)

최근작
2025년 3월 <주식회사 독재정치>

앤 애플바움(Anne Applebaum)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언론인. 주로 러시아 및 중동부 유럽 현대사, 국제 정치관계, 그리고 권위주의 체제의 실체와 계략을 파헤치는 글을 발표해왔다. 《애틀랜틱》에서 전속 기자로 활동해왔으며 존스홉킨스 대학 아고라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다. 2020년 《프로스펙트》에서 발표한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지성인 50인’에 선정되었다.
1980년대에 예일 대학에서 수학하면서 구소련의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체류했고, 동유럽의 민주화 운동 자금 조달원으로 활동하며 공산주의 동유럽의 민주화에 이바지했다. 런던 정치경제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인 1980년대 후반에는 《이코노미스트》와 《인디펜던트》의 특파원으로서 베를린 장벽 붕괴와 동유럽 공산주의의 몰락 과정을 취재했다.
《굴라크: 소련 강제수용소의 역사》로 퓰리처상과 더프쿠퍼상, 《철의 장막: 동유럽의 충돌 1944-1956》으로 컨딜상과 웨스트민스터 공작 메달, 《붉은 기근: 스탈린의 대(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라이어널겔버상과 더프쿠퍼상을 받았다. 그외에 지은 책으로 《꺼져가는 민주주의, 유혹하는 권위주의》, 《동과 서 사이: 유럽의 국경 지대를 가로지르다》 등이 있으며,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https://anneapplebaum.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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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굴락 -상> - 2004년 12월  더보기

이것은 굴락의 역사다. 한때 백해의 섬들에서부터 흑해 해변까지, 북극권에서부터 중앙아시아의 평원까지, 무르만스크에서 보르쿠타를 거쳐 카자흐스탄에 이르기까지, 중앙 모스크바에서 레닌그라드 외곽에까지 소련 연방 전역에 걸쳐 건재했던 광대한 노동 수용소 조직에 대한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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