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서울 신창동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다녔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 동작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 전문상담원을 거쳐 2004년 현재 국립창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조교수로 있다. 진공은 가족학과 가족상담이다.
<공동육아, 이웃이 있는 가족이야기> - 2004년 9월 더보기
가장 중요한 것은 대안을 모색하려는 미래 지향적인 시각이 아닐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어려움을 겪더라도 성장하는 기회로 승화하며, 늘 대안을 모색하는 공동육아 가족들은 앞으로도 그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