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 출신. 30년이 넘는 연기인생을 맞이한 고두심은 그 누구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지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여러 캐릭터들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