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7회 사이버 중랑 신춘문예 동화 부문 장원과 2007년 한국 안데르센 문학상 동화 부문 가작을 수상했습니다. 자연, 환경, 인권, 문화 등에 관심이 많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숲에서 놀자》, 《우주를 담은 버즘나무》, 《교과서 원리 캠프(문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