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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화시각문화 연구자, 비평가, 번역가. 저서로 『1002번째 밤—2010년대 서울의 미술들』 『문서는 시간을 재/생산할 수 있는가』 『그림 창문 거울—미술 전시장의 사진들』 『껍질 이야기, 또는 미술의 불완전함에 관하여』 등, 역서로 『광학적 미디어: 1999년 베를린 강의—예술, 기술, 전쟁』 『기록시스템 1800·1900』 『포기한 작업으로부터』 『사이클로노피디아 —작자미상의 자료들을 엮음』 등이 있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에서 <부드러운 지점들>을 공동 제작했고, 부산비엔날레 2022 온라인 저널 ‘땅이 출렁일 때’를 기획 편집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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