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광고회사에서 여러 해 동안 카피라이터로 일하다가 프리랜서로 독립하여 잡지와 사보에 글들을 써왔다. 지은 책으로는 <별이 가르쳐 주는 행복의 의미>, <혼자 있을 때 촛불을 켜는 것은 그대의 환한 미소가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외에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