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에 태어나 삼십 년 이상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했다. 그녀는 극적이고 호소력있는 이미지들로 사회의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의 삶을 기록했다. 그녀의 작업은 뉴스감이 될 만한 사건 기록을 뛰어넘어, 풍부한 상징으로 인간 일반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