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소설가. 13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유분방한 파리 예술가들의 생활로 들어섰다. 오페라 '라보엠'의 토대가 된 <보헤미안의 생활정경>을 썼으며, 지은 책으로 <발라드와 판타지>, <전원의 정경>, <카미유의 휴가> 등이 있다. 1858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