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 진학하여 미국 소설을 전공했으며, 「불확정성의 시학: 19세기 미국 소설과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포와 호손, 멜빌, 브라우티건, 바셀미 등과 같은 미국 소설가의 작품에 대한 논문을 다수 썼다. 현재 국민대와 경원대에서 강의를 하며 영미아동문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