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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는 의류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잡지기자와 홍보전문가로 사회생활을 했다. 처음엔 여행을 목적으로 호주 행 비행기를 탔다가 그 무한매력에 빠져, 오래 머물기 위해 유학을 결심하고 사직서를 내고 다시 짐을 쌌다.
유행에 민감하고,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오지랖까지 갖춰, 호주 토박이들까지‘좋은 곳’을 묻는 자타공인‘호주 전문가’가 되었다. 호주의 따뜻한 바람, 멋진 바다, 여유로운 사람들과 여전히 현재진행형 연애 중. 멜번에 거주하며 언제 끝날지 모를 호주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