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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J. 프라이어미시간 주립대학을 졸업하고 코넬대학에서 고전학을 공부했으며 텍사스 오스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산타클라라대학의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 전공인 고대 철학과 덕 윤리를 비롯하여 형이상학과 인식론 및 회의주의의 역사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에도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다른 저서로 『플라톤의 형이상학적 입장의 단일함과 발전』(1985)이 있고,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적 오류”」(1998), 「아테네 민주정에 대한 프로타고라스의 옹호」(2002), 「형이상학자 소크라테스」(2004), 「플라톤의 『향연』에서 소크라테스에 대한 묘사」(2006)를 포함하여 다수의 논문과 글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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