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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쉬언(George Sheehan)미국의 심장병 전문의이자 작가, 그리고 러너. 마흔네 살의 나이에 ‘더 이상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의사 노릇을 접고 학창 시절에 즐기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다. 달리기 선수라는 목표는 그의 나이에 맞지 않는 비이성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는 ‘ 이 말도 안 되는’ 일에 무조건적으로 몰입했고, 그 결과 새로운 몸과 삶을 발견하게 되었다.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 5년 뒤 그는 50대 1마일 달리기 세계 신기록(4분 47초)을 세웠으며, 예순한 살의 나이에 3시간 1분이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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