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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조지 쉬언 (George Sheeha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사망:1993년

직업:심장병전문의 작가

최근작
2020년 4월 <달리기와 존재하기>

조지 쉬언(George Sheehan)

미국의 심장병 전문의이자 작가, 그리고 러너. 마흔네 살의 나이에 ‘더 이상 이대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의사 노릇을 접고 학창 시절에 즐기던 달리기를 다시 시작했다. 달리기 선수라는 목표는 그의 나이에 맞지 않는 비이성적인 선택이었으나 그는 ‘ 이 말도 안 되는’ 일에 무조건적으로 몰입했고, 그 결과 새로운 몸과 삶을 발견하게 되었다.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 5년 뒤 그는 50대 1마일 달리기 세계 신기록(4분 47초)을 세웠으며, 예순한 살의 나이에 3시간 1분이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달리기를 시작하고 나서 몇 년 뒤 그는 지방신문에 달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칼럼을 연재했는데, 진정한 자신을 찾아 ‘안으로 달려 들어가는’그의 글은 순식간에 사람들을 사로잡았으며 운동으로서의 달리기에 진정한 철학을 부여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로도 그는 잡지 〈러너스 월드〉의 의학 담당 편집자이자 건강 자문 위원을 역임하며 많은 글을 썼으며, 여덟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1993년 쉬언은 전립선암과 7년간 ‘투우사처럼 싸우고 난 뒤’ 74세의 나이로 운명했다. 그가 죽은 뒤 미국 장거리달리기 명예의 전당에서는 쉬언을 기념해 ‘조지 쉬언 언론상’을 제정했으며, 그는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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