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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인터넷 쇼핑몰 ‘퀼팅비’를 10년간 운영해온 퀼트베테랑. 쇼핑몰엔 그의 새 작품을 기다리는 골수팬들이 많은데 주로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귀엽고 사랑스런 작품들이 많다. 김정아는 하이텔의 바늘사랑 동호회 활동을 계기로 전문도매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명품 스타일의 젊은 취향의 작품이 많으며 늘 남다른 디자인을 시도하기로 유명하다. 임윤정은 인터넷 쇼핑몰 ‘패밀리퀼트’의 주인장으로 블로그에 자신이 만든 작품을 촬영해 올린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2006년 아예 쇼핑몰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만들긴 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 작품이 많으며 소재의 다양한 변주를 통해 늘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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