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했지만 문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 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를 만들어 지역공동체와 로컬 기업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와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쓴 책으로는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시민을 위한 도시 스토리텔링》, 《동네 철공소, 벤츠에 납품하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