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유학중. 무취미가 취미고 무특기가 특기이다. 제일 잘 하는 것은 혼자 있기.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나 그렇다고 잘하는 것은 아님. 사회에 꼭 필요한 박사논문을 잘 쓰기위해서 현재 분투 중. 인생의 목표는 결혼해서 아이 낳고 꿋꿋하고 거룩하게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