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에 관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작가. 그중에서도 여행은 조금 특별한 일상이라고 생각한다.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일상은 특히 별났다. 최근 그 특별한 일상들을 모으는 작업을 마치고 지금은 또 다른 일상을 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저스트고 동남아시아』 『저스트고 도쿄』 작가로 참여했으며 『가로수길 뒷골목』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