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와 미시건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치유하는 나무 위로하는 숲》, 《자연의 아이》, 《음식을 끊다》, 《102톤의 물음》, 《생각하는 것이 왜 고통스러운가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