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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주이주민과 이주노동자의 삶을 곁에서 보고 듣고 함께 겪으며 마주한 일들을 기록한다. 낯설고 친절하지 않은 세상에 온몸으로 부딪치는 이들의 모습에서 용기와 지혜를 얻고 있다. 이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아시아인권문화연대’에서 오래 일했다. 제2의 전태일 평전이라 평가받은 《말해요, 찬드라》, 미등록 이주민의 역사를 기록한 르포소설 《로지나 노, 지나》, 청소년을 위한 이주민 인권 이야기 《이주노동자를 묻는 십대에게》 등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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