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교수. 인하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우리나라의 복지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부모의 직업이나 소득, 재산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청소년이 자신이 꿈꾸는 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한다.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이상한 성공》을 집필했고, 편저로는 《우리는 복지국가로 간다》, 《안보개발국가를 넘어 평화복지국가로》, 《평화복지국가》,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등이 있으며,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을 비롯한 다수의 공저서와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