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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 슈이치(沖田修一, Shuichi Okita)1977년 사이타마현 출생. 일본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 졸업. 단편 <냄비와 친구>가 미토 단편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첫 장편영화 <이 멋진 세상>이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고, 이후 TV 드라마 연출가로도 활약했다.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남극의 쉐프>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후지모토상 신인상, 신도가네토상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딱따구리와 비>로 보다 성숙해진 감성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감동, 거기에 감독 특유의 빛나는 유머들을 가미하여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일상의 담담함 속에 담긴 엉뚱함이나 깨알 같은 유머, 재치를 드러내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며, 일본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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