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 Hurley(Roamer)는 워싱턴 DC 지역에서 근무하는 선임 침투 테스터다. 그가 만든 WorldWide WarDrive는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무선 네트워크의 보안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4년의 역사를 갖는 단체로 DEFCON WarDriving Contest를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