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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역사

이름:박찬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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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큰글씨책]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박찬희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숨어 있는 가치있는 책들을 찾아내 세상의 빛을 보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좀더 의미있게 살 수 있는 지혜의 길을 찾아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는 출판기획자로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명심보감』,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마음이 부자가 되는 지혜로운 45가지 이야기』 등을 기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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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씨책] 조선왕조 오백년 야사> - 2023년 12월  더보기

우리는 모두 잘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일까 라는 물음에 맞닥뜨리면 난감해지곤 한다.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우리가 잘 사는 방법이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인물들이 살아온 역사 속에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들이 모두 들어 있다. 흥망성쇠를 겪으면서 지내온 역사 속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망하고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런 역사를 통해 우리는 또 다른 우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은 누구일까. 업적을 남긴 사람, 역사를 거스른 사람, 밤의 역사를 움직인 여인들, 역사 속의 슬픈 주인공들. 이들 모두 조선왕조가 이어져 오는 동안 그들 나름대로 의 흔적을 남기면서 역사를 움직여왔다. 겉으로 드러난 역사의 뒤에는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야 했는지 숨겨진 역사가 있기 마련이다. 그 숨겨진 역사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다시 바라볼 수 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가게 된다. 아무리 찬란했던 역사도, 숨기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던 역사도 그 안의 주인공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지만 사람이기에 진실을 추구하는 노력 또한 게을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야사를 통해 숨겨진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재미와 흥미를 뛰어넘어 우리 모두 잘 살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가는 데 하나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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