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번역가, 잡지사 기자, 출판사 편집장,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의 일을 해왔다. 지금은 경기도에 공부방을 두고 글쓰기와 마음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본래 마음자리를 돌아보는 글을 주로 꾸미고 소개하고 있다. 『코』, 『인도네시아 명상기행』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