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립 특수 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오랫동안 가르쳤습니다.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아의 현실을 진실하게 그린 따뜻한 이야기를 써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누나> <나는 입으로 걷는다> <힘들어도 괜찮아> <거짓말이 가득> <러브레터야, 부탁해> 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