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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벨로(Maria Bello)감독과 제작사 모두 애비 랜달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주저 없이 이야기 할 만큼 <더 버터플라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마리아 벨로는 우리에게 <코요테 어글리>에서 쿨하고 섹시한 여장부 릴 역할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이다. 화제의 드라마 〈ER>에서 닥터 안나 델 아미코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멜 깁슨과 공연한 <페이백>, 조니 뎁과 호흡을 맞춘 <시크릿 윈도우> 등의 화제작들을 필모그라피에 올리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그녀만의 매력과 재능을 각인시킨 작품은 바로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2007년 작 <폭력의 역사>. 그녀는 이 작품으로 시카고, 뉴욕 비평가 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5년에 <씬 시티><어썰트 13>에 출연했으며, 2006년 올리버 스톤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실존 인물인 도나 맥라글린을 연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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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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