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인 아버지 유진 오스먼트와 교사인 어머니 테레사 오스먼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9년 '식스센스'에서 영혼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아이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할리 조엘 오스먼트. 5살 때부터 연기생활을 시작한 그는 '식스 센스'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2', '노틀담의 곱추 2'에서 목소리를 연기를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