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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로메르(Eric Rohmer)프랑스의 영화감독인 에릭 로메르는 비평가이자 소설가, 교사이기도 했다. 에릭 로메르라는 이름은 영화감독 에리히 폰 슈트로하임과 작가 삭스 로메르에게서 따왔다. 프랑스의 영화운동 누벨바그를 이끈 기수였으며 1957년에서 1963년까지 영화비평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으로도 일했다. ‘여섯 개의 도덕 이야기’ 중 「모드 집에서의 하룻밤」이 흥행에 성공하며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연작으로써 한 주제를 다채롭게 변주해나갔다. 이후 ‘희극과 격언’에 속하는 「녹색 광선」으로 1986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사계절 이야기’ 중 「겨울 이야기」로 1992년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가을 이야기」로 1998년 베니스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였다. 각본집 『사계절 이야기』 『희극과 격언 1』 『희극과 격언 2』와 인터뷰집 『에리크 로메르 ? 아마추어리즘의 가능성』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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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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