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에서 섬세한 심리묘사와 공포영화에 대한 독특한 해석으로 스타일리쉬한 공포영화를 선보였던 민규동 감독. 이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충무로 흥행 감독의 입지를 굳힌 민규동 감독은 2012년 <무서운 이야기>에서 브릿지 에피소드를 맡아 공포 영화의 변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Filmography
<끝과 시작>(2013/각본,연출), <무서운 이야기>(2012/각본,연출), <내 아내의 모든 것>(2012/각본,연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011/각본,연출), <오감도>(1999/각본,연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각본,연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각본,연출),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1999/각본,연출) 외 다수
Awards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10회 베르자우베르트영화제최우수작품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7회 슬램댄스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제13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각본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 부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