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도쿄에서 태어나, 구마 현 누마타 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과 친숙해졌다. 1969년 갈라파고스를 포함한 중남미로 첫 해외 취재를 간 이래로 아프리카에서 북극, 남극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를 누비며 동물 사진을 찍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아지>, <아기고양이>, <동물 가족>, <동물들의 아기>, <황제펭귄의 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