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서울지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이후 PSB와 iTV 등에 몸담았으며, 방송과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올림픽의 귀족들>, <미디어 휴머니스트>, <900번의 고맙습니다>, <방송행정법 구조와 과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