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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경만 (Choi Kyu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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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최경만류 민요곡집>

최경만(Choi Kyung-man)

서울 출생으로 한반도 남·북한 민속음악을 통찰력 있게 아우르는 당대 최고의 피리와 태평소의 명인이며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삼현육각의 예능보유자이다. 지영희(1909-1979) 명인과 최인서(1892-1978) 명인에게 각각 피리와 태평소를 사사받았으며, 오늘날 자유로운 리듬의 활용과 전통과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즉흥연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의 주요 극장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수백여 차례 공연했으며 남북한의 민속음악을 아우르는 수십 장의 음반에 참여하였고, 여러 장의 음반을 출시하고 악보집을 출간했다. 「관현악곡 굿풍류」, 「호적풍류」, 「푸살」 등을 작·편곡하였고, 현재까지 <피리연주곡집>(1994), <피리풍류>(2001), <천수바라>(2008), <서도민요>(2010), <소리: 끼>(2012), <삼현육각: 피리>(조은뮤직, 2021)등의 음반과 『피리·호적 악보집』(얼레빗, 2011), 『서울·경기 삼현육각』(민속원, 2020)을 출간했다.
국립국악원민속악단 예술감독, 한국음악연구회총연합회 회장, 삼현육각보존회 회장, 부여군충남국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제65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동국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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