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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Sumi Jo)(Jo, Sumi)‘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목소리’라는 칭송을 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프라노. 1993년 이탈리아에서 그해 최고의 소프라노에게 수여하는 ‘황금 기러기상’을 수상했고, 2008년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를 널리 알리고 이탈리아 오페라 보급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악가에게 큰 영광인 ‘푸치니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대한적십자사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자선공연을 진행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였다. 그 밖에도 동물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인 ‘카라’ 의료봉사대에 자원하여 명예이사가 되었고, 꾸준히 동물보호를 위한 기부와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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