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광고회사에서 미술감독으로 일하면서, 부인 주디 바레트가 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대표작으로 <벤자민의 생일은 365일>, <동물들은 왜 옷을 입지 않아요?>, <미트볼이 들어 있는 구름>, <피츠버그에 피클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