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태어나 심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음악가 아들을 네 명이나 둔 그녀는 연극 대본을 쓰는가하면, 극을 지도하거나 의상과 무대장치를 담당하기도 했다. 동화 작가는 물론 콩트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늑대에 관한 네 가지 이야기>, <이빨이 아픈 흡혈귀>, <휘파람을 세 번 분 늑대>,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는 늑대> 등 수십 권의 동화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