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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오공훈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3월 <북극에서 얼어붙다>

오공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문화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상어가 빛날 때』,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뇌는 탄력적이다』, 『정상과 비정상의 과학』, 『손의 비밀』, 『어디서나 가장 강한 여성은 바로 당신이다』, 『기독교 콘서트』, 『내 안의 그림자 아이』,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여름으로 가는 문』, 『한평생』, 『포퓰리즘의 세계화』, 『아돌프 로스의 건축예술』, 『센세이션』,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내 안의 돼지개 길들이기』,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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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보헤미아의 우편배달부> - 2018년 3월  더보기

독일 산간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잔잔하게 전개되면서도 때로는 섬뜩하고 처절한 장면들이 등장한다. 그로 인해 독자는 작가가 공들여 묘사한 자연의 향취를 만끽하다가도 미처 예기치 못한 순간에 전쟁의 끔찍함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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